영어 25

6th 11. What Do You Want to Do? 2/5 -

1차시에 가르쳤던 Do what you wanna do - MOCCA 가사를 쓰기 숙제를 검사하면서 노래를 다시 듣고(http://www.youtube.com/watch?v=vMmjLWk1I8s) 칠판에 "What do you want to do if you were Steve Jobs?"라고 적고 칠판에 'I want to...'형식으로 자유롭게 적도록 했다. (이름을 잘못 표기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I want to puppy. I want to buy new phone. I want to kill the singer. I want to buy many house. I want Grand piano. 이렇게 칠판에 적은 것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t..

6학년 10. I'm stronger than you.

체육관에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누가 더 멀리 던지는지, 누가 더 빠른지, 누가 더 강한지 실제로 활동하면서 학습지를 적는 활동이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잘 수행하였다. 수업 지도안은 구글문서에서 볼 수 있다. 탭을 이동해야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mM6jtINZ1nHdHJiN2lEVVJsWExRaC1teVFtdE8tM3c&hl=en_US 여기 수업 동영상을 담았다. ^^

G6 7. How was your vacation? 5/5

"솔이의 추석이야기"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영어로 읽어준 뒤, 내가 만든 스토리북을 읽어주고 각자의 스토리북을 만들도록 하였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 만든 이는 없었다. 1학기와 2학기 수업을 평가하니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아이들의 수업평가. 활동하는 학생들 원어민이 방학 때 한 일을 발표하도록 했더니 PPT를 준비해온 학생들이다.

9월 15일 G6 9. How Was Your Vacation? - 추석 후 인터뷰.

추석 후에 처음 가지는 영어 시간이라 과거형을 이용하여 인터뷰 활동을 하였다. 2인 1조로 스토리북을 만들고 한 면에 한 사람의 이름을 적고 추석 때 어땠는지, 뭐 했는지 두 문장을 적는다. "Jongbo was great. Jongbo had many delicious food." 다 작성한 학생은 나에게로 와서 둘이서 주고 받는 대화를 해서 검사를 받고, 나머지 6면을 다른 팀들에게 물어보며 채우는 활동이었다. 학생들의 실제 생활과 관련된 학습내용이라서 방학 보다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스토리북 작성하는 학생들. 작성할 때 교사가 순시하며 개별 지도해주는 것이 좋았다. 요즘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가슴이 아프다. 뭐, 나도 처음엔 영어를 싫어했기는 했지만... 내가 뒤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4학년 영어수업 G4 7. The Tiger Is Sleeping. 4/4 - 사슬게임

동물과 액션을 전 사람것에 더하여 한 문장 씩 말하기 게임. 개인전, 팀전, 소그룹, 전체 모두 가능하다. 즐겁게 활동하는 학생. 누가 먼저 할 지 고르고 있음. 짝과 두 명이서 사슬게임을 하는 모습. 배운 내용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어서 기억해야하고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 언어를 반복 연습하는데 효과적이다.

4학년 영어수업 - 수준별 수업과 동화읽기

지난번에 만들었던 Animal story book을 가지고 문장 만들기를 했다. Tiger is sleeping. Giraffe is eating. Snake is long. Monkey is small. 다 적었으면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읽기를 했다. 순시하면서 학생들을 도와주고, 모든 것을 다하고 심심해 하는 학생들은 내가 빌려온 그림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시간이 좀 나면 라는 그림책을 영어로 읽어주었다. 라는 그림책은 동물들이 사람이 사는 곳은 어떤 곳일까를 상상하는데 사람들을 아는 고양이가 '사람놀이'를 해보자고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그림책은 여러가지 동물들과 동물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을 영어로 말해줄 수 있으므로 가르치는 내용과 연계된 story telling 이라고 생각하였다..

9월 8일 6학년 영어수업 6th L9. How was your vacation? - 스토리북 쓰기

애들이 지난시간에 스토리북을 완성하지 못해서 또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했다. 수준별 수업이라는 것이 별거 없고 스토리북을 완성한 사람들은 교과서의 쓰기 부분을 하고, 그것까지 다 한 학생들은 서로 한 문장 씩 번갈아 가며 써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교과서 까지 하고 문장 만들기를 안하고 내가 놔둔 그림책을 읽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그 친구들은 수업에서 요구히는 것을 달성한 아이들이니 자유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지 않을까? 그 덕분에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좀 더 신경써서 일대일로 가르쳐 줄 수 있었다. 그 학생은 공부를 왜 하는지, 영어를 왜 하는지를 모르겠다며 줄곳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이었는데 (물론 영어교과부진 학생이다) 처음에는 "나 못해요. 영어 몰라요."하던 녀석이 개별적으로 가르쳐 주니까..

Dylan이 가르쳐준 Anki, Info graphics, divergent thinking

어제 생활영어 연수를 마무리 하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인계열 공부를 하고 한국에 온 원어민 강사 Dylan이 자신이 알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졌다. 1. Anki program 이 프로그램은 SRS/Spaced Repetition System을 활용한 프로그램인데 플래시 카드 모음집이라고 보면된다. 좋은 점은 에빙하우스(Ebbinghaus)의 망각곡선을 활용해서 기억한 내용을 적당한 주기로 보여주는 반복성에 있다. http://ezgoing.tistory.com/161 이 곳에 가면 Anki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법을 알려준다. 2. Info Graphics Info Graphics란 통계정보를 시각화한 작업물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살려서 가르치면 학습효과가 배가 된다는 의미에서 제시했다. htt..

ETC.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