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공을 이용한 CPR교육 2011.7.11.

종보샘 2016. 2. 1. 07:59
CPR교구가 없다면 핸드볼 공이나 기타 가용한 공으로 CPR연습을 하면 된다.
먼저 마주 보고 있는 파트너가 공을 고정해 주면 실습자가 지면과 수직이 되게하여 팔을 곧게 펴고 강하게 아래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압박한다. 어느정도 숙달이 됐다고 자신을 가지면 공을 고정하지 않고 실습자 혼자 압박을 한다. 압박을 해보면 자신의 압박 방향이 잘못될 경우 공이 다른 쪽으로 빠져버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교사는 '잘못 압박할 경우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다. 수직으로 정확하게 누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지도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