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보 독서록

종보 책거리 5: 「청소부 밥」인생의 지침 6가지

종보샘 2011. 7. 23. 09:46
아내가 「푼돈의 경제학」을 읽으면 더 짠돌이가 될 것 같다며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을 주었다. 다른 사람들이 읽고 좋다며 추천했다는 것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자기경영서적이었다.
간만에 어제 오후와 오늘 아침까지 해서 하루 정도의 시간으로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오랜만에 한권을 다 읽었다. 이야기 형식으로 인생의 여섯가지 지침에 대해 다루었다.
그 여섯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내 인생전체에서 중요한의미를 갖는 것인가?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고 후대를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
이런 삶이 나와 내 가족은 물론이고 내 후대를 위해서도 좋은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