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키나와와 대만(타이완)

1.11.토 오키나와 체험다이빙

종보샘 2021. 1. 2. 23:52

오키나와 체험다이빙 07:30-15:30

안녕하세요, 마린하우스 SEASIR입니다. 

예약금 입금과 함께 예약이 확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래의 예약 확인서를 확인해 주세요. 

 

 Activity Details 액티비티 상세 내용            

  • 【Date 날짜】  2020/01/11

  • 【Name 예약자명】   Jongbo kim

  • 【Content 예약 내용】  1名 - 체험 다이빙 1 다이브 (idv) [*다이브 횟수는 보트에서 추가할수 있습니다]

  • 【Hotel Transfer 송영 서비스】 Route inn NAHA ASAHIBASHI EKI HIGASHI (Staying Hotel거주:Santiago Guesthouse Naha)

송영 서비스 /PICK UP SERVICE 

픽업 시간: 7:30~8:00 (정확한 시간은 투어 전날 안내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영 정보는 E-mail 또는 (필요한 경우) 호텔로 FAX를 보내서 안내드립니다. 

투어 참가일 전날 16:00 전후로 송영 안내 메일을 보내므로, 반드시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송영 안내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고객 센터로 연락 주세요. booking@seasir.com  

 

 Payment Details 요금 내역                       

  • 【Status 예약 상황】예약 확정 

  • 【Total Fee 총 요금】JPY 12,000 

  • 【Deposit 예약금】JPY 5,000

*상기의 총 요금은 참조용입니다. 

실제 투어 내용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어 참가 전 안내:

 

SEASIR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케라마 Full Day 투어에 참가하기에 앞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송영 서비스 /PICK UP SERVICE 

  • 픽업 시간: 7:30~8:00 (정확한 시간은 투어 전날 안내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송영 정보는 E-mail 또는 (필요한 경우) 호텔로 FAX를 보내서 안내드립니다. 

  • 투어 참가일 전날 16:00 전후로 송영 안내 메일을 보내므로, 반드시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 송영 안내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고객 센터로 연락 주세요. booking@seasir.com  

송영 차량을 놓친 경우…

  • 고객 센터에 연락하신 뒤, 택시를 타고 자비로 가게에 와주세요. 

  • 비상 연락망: +81 (0) 90 5927 5598 (영어) / +81 (0) 80-2772-0500 (한국어)

  • 가게 주소: 2-3-13 Minato Machi, Naha City  (Marine House SEASIR Naha)

주의사항

  • 배멀미나 차멀미를 쉽게 느끼는 분은 투어 전에 멀미약을 복용하고 오세요. (가게에서는 약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 준비물: 수영복(미리 입고 오는 편이 좋습니다), 갈아입을 옷, 선크림이나 래시가드 등 자외선 차단용품

  • 도시락, 식수, 타월 1장은 SEASIR가 제공합니다.

  • 샤워는 투어 종료 후 보트 위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바다로 바로 물이 흘러나가므로 환경 보호를 위해 샤워 용품은 사용 불가입니다.

 

다시 한 번 SEASIR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Yu.

 

체험 다 하고 돌아오니 16:30쯤 된 것 같다.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좀 쉬었다가 나갔다. 

체험 다이빙을 원래는 한 포인트만 예약했는데 같이 체험 받는 커플이 두 포인트 한다고 해서 나도 같이 두 포인트를 다이브했다. 총 세 포인트를 갔는데, 스노클링을 해도 좋지만 체력이 되면 세 포인트 모두 체험 다이빙하는 것도 좋겠다. 체험 다이빙 후 24시간이 지나야 비행기를 탈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길 바란다.

일인당 약 15만원정도 들이긴 하지만 다음에도 꼭 해보고 싶은 다이빙체험이었다.

국제시장 주변 음식점. 혼자서 1차, 2차 3차.

1차로 Yunangi라는 음식점에서 오리온 맥주와 고야 참푸르, 우미부도를 먹었다. 우미부도의 오돌토돌 터지는 식감이 나쁘지는 않았다. 현금만 받고 한국, 영어, 중국어 메뉴를 지원했다. 1820엔 썼다.

 

2차로 국제시장에서 유명한 꼬치구이집을 찾아가려했다. 주말이다보니 손님이 엄청 붐벼서 아다치야라는 서서 먹고 마시는 꼬치구이 집에는 못 들어가고 근처에 꼬치구이집에 그냥 들어갔다. 이곳의 특징은 가게 안에 담배를 필 수 있게 재떨이가 있고 사람들이 담배를 맘대로 핀다는 것인데, 어떤 이가 실내에서 담배를 피자 옆 테이블 여자가 불쾌한 표정을 짓는 걸보니 재떨이는 있지만 잘 안피는 게 요즘 분위기인 것 같다.

꼬치구이 모둠과 물에 탄 류쿠오초(아와모리)를 먹었다. 1430엔 들었다.

3차로 다시 야키젠에 갔다. 모둠 꼬치와 장어꼬치, 생맥주와 병맥주를 마시고 2,760엔 쓴 것 같다.

편의점에서 장을 보고 들어갔는데, 1,868엔이 들었다. 내가 많이 먹는 것도 있는데 일본은 식비가 참 많이 든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 식비에 약 8만원 가량 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