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라고 대구에서 유명한 중국식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역시 안 쪽도 만원이다.
주문한 것은 유명한 야끼우동과 탕수육이었다. 떡볶이 우동을 먹는 느낌이랄까?
배가 고파서 그런지 나오자마자 먹어 버려서 남은 것들이다.
네 명이서 가서 탕수육 작은 것, 야끼우동, 자장면을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다른 곳들 보다 조금 더 맛있다는 느낌? 우와~ 하고 놀라는 느낌은 아니고 다른 집들보다 조금 더 싸고 양 많고 맛있는 집이었다. 뭐, 음식맛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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