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보샘이야기

구글플러스 앨범에 사진들을 담아 정리했다.https://plus.google.com/photos/100767463268085413216/albums/5850828671372497265

학교에서 각 학년별로 STEAM 산출물을 가져다가 선보이는 산출물 대회를 했다. 투석기 만들어 목표물 맞추기, 멀리나는 종이 비행기 만들기, 고무동력 수레 만들기, 나만의 배 만들기, 볼펜 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산출물들이 나왔다.

조원 : 박하아용, 허혜린, 박효경, 정지웅내용 : 학교앞 가게의 폭리 고발취재 : 피해학생 인터뷰, 학교앞가게(인터뷰 거부), 김종보 선생님(인터뷰 했으나 녹취 실패)

조원 : 이영희, 정다은, 한승규, 김동국내용 : 지구 온난화 해결방안은?취재 : 김동국, 한승규 대역 인터뷰

조원 : 이현우, 이동빈, 오희주내용 : 저출산 고령화 문제취재 : 김영선 보건선생님 방문 취재

조원 : 이가희, 강진혁, 조아림내용 : 반천을 빛낸 인물들취재 : 김영기 선생님, 박가은, 박효민 방문 인터뷰

조원 : 김유리, 신혜진, 오정아, 박효민내용 :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책과 노력이 필요하다.취재 : '울산환경운동연합'과의 전화인터뷰

조잡하게 만들었지만 24개의 화분 중에 13개의 화분이 성공적으로 자라고 있다. 아직 재배해서 먹기는 무리가 있지만 잘 자라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문제는 양수를 올리는 호수에서 녹조가 발생해서 흐름을 방해 한 것. 호수를 갈아주던가 해야겠다.

2012년 5월 3일 견본용 윈도우팜(베지샵에서 구매) 도착 2012년 5월 7일 학생에게서 상추씨앗 받아서 상추 발아시키기 2012년 5월 8일 견본용 윈도우팜 설치하기 2012년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시행착오를 거쳐 설치한 윈도우팜 상추는 발아에 실패하여 상추모종을 옮겨 심었으나 양액 순환속도를 잘 조절하지 못해 4개의 모종 중 2개의 모종은 죽어버림.2012년 5월 21일 학생들이 직접 윈도우팜을 만들고 씨앗발아를 시도함. 2012년 5월 22일~24일 씨앗이 발아하였고 윈도우팜도 설치완료.발아한 씨앗 모종을 윈도우팜에 옮겨심고 양액 흐름이 원할한지 확인해야함.

태양의 남중고도와 기온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였다. 10°45°90°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온변화가 더 커져야하는데 한 모둠을 제외하고는 다 45°가 더 크게 나왔다. 이유를 잘 생각해보니 관찰자 역할을 하는 핀의 그림자 길이가 45°일 때 가장 짧았다. 스탠드의 빛의 방향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있어서 45°일때 남중고도가 가장 높았던 것이다.실험을 하기 전에 왜 핀을 꽂는지에 대해 별로 생각을 안하고 실험을 하였는데 간과했던 핀이 중요한 요소였다.왜 실험이 실패하였는지 자기 모둠과 설공한 모둠을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역시 실험은 직접하면서 많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