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가 그동안 값없이 받은 것들, 제가 소유하기엔 욕심인 것들을 내려놓고 다시 디지털의 강물 속으로 흘려 보내고자 합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오래된 별명처럼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수많은 정보들이 제공되지만 오히려 이 같은 ‘정보의 홍수’ 때문에 양질의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래서 잘 짜여진 좋은 책들의 온라인 공개가 더 의미있는 것은 아닐까. 앞으로도 많은 책들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이를 통해 ‘공유가 창작을 낳고, 개방이 혁신을 낳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원본 위치 나는 이 책을 갤럭시 S의 어플리케이션 '교보문고'에서 무료 ebook코너에 올라와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 Web 2.0의 속성인 social network system에 대해서 다루며 인터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