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실험 3개를 했다. 이런 영재수업? 특별수업? STEAM수업을 한 지는 여러 해가 되었는데 같은 내용 같은 프로젝트로 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매번 새롭게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 같은 내용일지라도 접근법을 달리한다. 이번 영재캠프의 주안점은 아이들이 주방에서 직접 접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로 실험하고 향후 집에서도 실험해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과 과학적 원리를 제시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찾아보도록 했다는데 있다. 아이들이 오개념을 가질 수 있지만 교사가 검토하면서 적합한 과학적 원리인지 확인하고 피드백을 해주면 과학적 지식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막대사탕 결정만들기 학생들이 만든 탐구 실험보고서는 다음과 같다. 과학실17 무룡초 - 바위 사탕 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