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정언, 전미옥 지음
<<메모의 기술>>을 읽고 크게 느낀 것이 있어서 나도 메모의 기술과 같은 책을 쓰려고 까불거렸던 기억이 난다. 메모지에 적기, 이면지에 적기, 수첩에 적기, 프랭클린 플래너 활용, 포스트 잇 활용, 윈도우 원노트 프로그램 활용, 지금은 스마트 폰의 '에버노트' 활용까지. 결국 책으로 내기는 포기해버렸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얻은 것은 '무조건 쓰자'이다.
써라. 써라. 써라.
내가 쓴 쓰는 것에 대한 생각이다.
결국 다독과 다작이 왕도라는 이야기다.
그냥 무턱대고 쓰지 말고 출판의 컨셉을 잡고 꾸준히 글을 쓰고 출판하라고 하고 있다.
나도 내 수업일지를 책으로 내고 싶다.
열심히 기록을 남겨야지.
그냥 무턱대고 쓰지 말고 출판의 컨셉을 잡고 꾸준히 글을 쓰고 출판하라고 하고 있다.
나도 내 수업일지를 책으로 내고 싶다.
열심히 기록을 남겨야지.
<<메모의 기술>>을 읽고 크게 느낀 것이 있어서 나도 메모의 기술과 같은 책을 쓰려고 까불거렸던 기억이 난다. 메모지에 적기, 이면지에 적기, 수첩에 적기, 프랭클린 플래너 활용, 포스트 잇 활용, 윈도우 원노트 프로그램 활용, 지금은 스마트 폰의 '에버노트' 활용까지. 결국 책으로 내기는 포기해버렸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얻은 것은 '무조건 쓰자'이다.
써라. 써라. 써라.
너의 생각을 자유롭게 써라. 무조건 써라. 형식을 가리지 않고 써라. 잘 쓰려는 마음을 버리고 써라.
사유의 흐름이든, 그냥 습작이든, 그림이든
휴지 쪼가리에든, 책에든, 공책에든, 컴퓨터에든
쓰다보면 생각이 문자가 된다. 선사시대가 역사시대가 된다.
역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가 보다.내가 쓴 쓰는 것에 대한 생각이다.
'종보 독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보 책거리 9 :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 기본 단어 선정이 문제되는 영어단어책 (0) | 2011.08.23 |
---|---|
종보책거리 8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청춘의 마음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책 (0) | 2011.08.14 |
종보책거리 6 : 제이미 올리버의 편안한 요리 (0) | 2011.08.14 |
종보 책거리 5: 「청소부 밥」인생의 지침 6가지 (0) | 2011.07.23 |
종보 책거리 4: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명교사란 무엇인가? (0) | 2011.05.28 |